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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My new challenger

옥산의 해맞이

나이가 곧 60에 이르러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한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이런 저런 나의 이야기들을 적어 왔었다.

이제 새로운 공간 새로운 노트를 만나 좀 더 나다운 글들의 공간을 만들어 봐야겠다.

매일  옥산정상에서 맞이하는 아침해의 모습이 매일 다르듯이

새로운 일상과 시와 노래들의 이야기들을 적어 봐야겠다.

가을의 아름다움

봄에 싹을틔워 가을의 예쁜 열매를 맺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필요 하리라.

조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그러나 하루하루 꾸준하게 글을 써 가야 할것이다.

 

매일 새로운 그러나 감정을 일깨울수있는 詩

 

매일 한곡의 팝송에서 배우는 영어 한줄

 

매일 우리 가요 중 맛있고 멋있는 노래 영어 번역 

 

우선 이정도의 이야기들로 글을 써내려 가려 한다.

옥산정상에서 만난 망개

서(恕) 와 인(忍)

블로그 이름에 서와인이라 명했다.

공자의 말씀에 평생 가슴에 담을 글자중 한자를 가르켜 달라고 제자들이 간청을 했다고 한다.

공자의 대답에 그것은 바로 서(恕)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恕자를 요새 풀이로 하면 용서할 서로 말할수 있지만 공자님의 가르침은

내가 싫어하는일은 남에게도 시키면 안된다는 말씀으로 서라는

한 글자의 가르침을 제자들에게 남겼다고 한다

내가 싫은 일이면 남에게도 시키면 안된다 .

정말로 가슴에 새겨 꼭 실천하리라 생각 했던 글 恕

 

두 번째의 글 忍도 공자님의 말씀중에 제자들에게 남긴 덕목중에 으뜸으로 

말씀하셨다는 참는 것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 건강과 생활습관 등 고쳐야 할것이 많다.

그 중에서 나의 여러가지 단점을 보완할 것들

먹고 싶은 것 참고

하고 싶은 말 참고

사고 싶은 것 참고

바라는 것 참고

참고 또 참는 것

인동초 

봄에 핀 인동초 처럼

겨울을 이겨 낸 향기품은 인동초 처럼

향기로운 글을 적어 보리라 다짐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