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농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전망대에 다녀왔어요 태풍전망대를 평생에 다시올수 있을까? 12월이 깊어가는 계절에 디플랜트 웍샵이 경기도 연천에서 있었습니다. 겨울이지만 그렇게 날씨가 추운건 아닙니다. 날씨도 그런데로 맑아 사진도 꽤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내 얼굴이 나오는 사진은 처음?? 성모 마리아상이 북으로 향하여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과연 무었을 기도 할까? 뜻 밖에 다산 정약용을 휴전선에서 만났다. 다산의 아버지가 연천 현감을 5년정도 지냈다고 합니다. 다산을 만난 김에 평소에 읽고있던 다산의 가르침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잦은것은 내면의 수양이 부족한 것이다. 들뜨고 가라앉지 말라 세상을 다 얻은듯 날뛰지도 말고 세상이 끝난것 처럼 가라 앉지도 말라. 바람이 불어 흔들수 있는건 표면의 물결 뿐이다 그 깊은 물속은 미동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