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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라카이 자유여행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다녀온 기록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다섯시간 운전 후 인천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공항 주차장이 복잡 하다기에 발레 파킹 서비스를 부탁 하였습니다.

비용은 좀 들지만 주차공간을 혹시나 못 찾으면 낭패가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들어 2만원 쓰기로 했습니다.

출국장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맡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4시간 30여분만에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도착

미리 대기한 택시(?)를 타고 보라카이 로 이동 하엿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도로 사정이 안 좋아 좀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라카이를 가기위해서 다시 배를 탔습니다.

 

엄청 빠른속도로 달리는 쾌속 보트입니다. 5분정도에 섬에 도착 하였습니다.

우리 목적지는 화이트비치 보라카이 입니다. 세계3대 해변중 하나라고 합니다. 기대 만땅 입니다.

역쉬! 보라카이는 우리를 기대 이상으로 만족을 주었습니다. 차근 차근 여행의 기록들을 정리 하겠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화이트비치 중간쯤에 있는 코스트보라카이 호텔입니다. 현관 앞이 바로 해변입니다.

 

 

아침에 눈뜨고 나오니 바로 이런 그림을 만날수 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기전의 바다 색깔과 해가 뜨고 난 후의 바다는 확실히 다릅니다. 현장에서 느끼 않으면 그것을 알수가 없을 겁니다.

코스트 보라카이 호텔 바로 앞의 해변

 

오루3시경 도착을 하였더니 우선 민생고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도, 내려서 섬에 올때까지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와우!사진찍기가 바쁘게 해 치웠습니다.

디저트 안먹을수 없습니다. 필리핀 망고 망고주스보다 수박주스가 더 맛난것 같습니다.

늦은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나니 해가 지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선셋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많은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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