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천포 활어 시장 맛있는 회 올해도 이제 40일 정도 남았다. 세월이 쏜화살이라 표현이 참 맞는것 같습니다. 서포대교에서 해맞이 한 기억이 또렷한데 11월의 끄자락에 가시 삼천포에 왔다. 날씨가 흐려 좋은 풍경을 사진에 담기는 어려울것이다. 오늘은 맛있는 삼천포 회 이야기를 써내려 볼까 합니다. 여름에는 수온이 높으면 고기가 물러 맛잇는 회를 찾기 어렵다. 중에서 일명 하모라 불리는 참장어는 여름철의 백미라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1월의 하순인데도 아직 하모가 시장에 나오고 있으니 바닷물의 수온이 높다는 것을 짐작 할수 있겠습니다. 하모장어는 여름철이라도 쫄깃하고 기름져서 갖가지 채소와 콩가루에 초장을 버물러 먹으면 진미라 할수 있습니다. 온갓 해산물이 저마다의 색으로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대방어가 수족관 뒤쪽에 있어 사진.. 더보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My new challenger 나이가 곧 60에 이르러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한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이런 저런 나의 이야기들을 적어 왔었다. 이제 새로운 공간 새로운 노트를 만나 좀 더 나다운 글들의 공간을 만들어 봐야겠다. 매일 옥산정상에서 맞이하는 아침해의 모습이 매일 다르듯이 새로운 일상과 시와 노래들의 이야기들을 적어 봐야겠다. 봄에 싹을틔워 가을의 예쁜 열매를 맺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필요 하리라. 조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그러나 하루하루 꾸준하게 글을 써 가야 할것이다. 매일 새로운 그러나 감정을 일깨울수있는 詩 매일 한곡의 팝송에서 배우는 영어 한줄 매일 우리 가요 중 맛있고 멋있는 노래 영어 번역 우선 이정도의 이야기들로 글을 써내려 가려 한다. 서(恕) 와 인(忍) 블로그 이름에 서와인이라 명했다. 공자의 말씀에 평생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