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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blanca - Birtie higgins 카타르 월드컵이 막바지에 왔습니다. 어제 준결승 첫 경기가 열려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겨 면저 결승에올라갔고 오늘 모르코와 프랑스의 제2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이르키고 있는 모르코! 모르코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 이노래 버티 히긴스의 카사블랑카라는 노래를 배워 보면서 모르코의 멋진 경기를 응원과 함께 써 볼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프랑스와 준결승! 하킴 지예흐의 활약을 기대 합니다.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watching casablanca= 카사블랑카영화를 볼때 Back row of the drive-in slow in the flickring light slow in the flickring light= 영화.. 더보기
태풍전망대에 다녀왔어요 태풍전망대를 평생에 다시올수 있을까? 12월이 깊어가는 계절에 디플랜트 웍샵이 경기도 연천에서 있었습니다. 겨울이지만 그렇게 날씨가 추운건 아닙니다. 날씨도 그런데로 맑아 사진도 꽤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내 얼굴이 나오는 사진은 처음?? 성모 마리아상이 북으로 향하여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과연 무었을 기도 할까? 뜻 밖에 다산 정약용을 휴전선에서 만났다. 다산의 아버지가 연천 현감을 5년정도 지냈다고 합니다. 다산을 만난 김에 평소에 읽고있던 다산의 가르침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잦은것은 내면의 수양이 부족한 것이다. 들뜨고 가라앉지 말라 세상을 다 얻은듯 날뛰지도 말고 세상이 끝난것 처럼 가라 앉지도 말라. 바람이 불어 흔들수 있는건 표면의 물결 뿐이다 그 깊은 물속은 미동초.. 더보기
Try to remember 12월의 첫날 새벽 허둠을 후레쉬 전등을 밝히고 옥산에 올랐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던 중 홍콩 다수가 떠듬한 발음으로 부르는 노래가 좋아 가사를 역시 떠듬한 영어 실력으로 공부를 해 보았다. 깊어가는 12월이라는 단어가 매력 적이다.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다시 떠올려 봐요 9월의 어느 날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느긋한 삶 그리고 오 부드러운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다시 떠올려 봐요 9월의 어느 날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초원은 푸르다가 곡식은 익어 황금빛으로 물들어 Try to remember the kind of .. 더보기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 몇 년전 정호승 시인이 하동문화예술회관 인문강의 내용을 다시 정리 해 본다 하동에 제가 평소 존경하던 정호승시인께서 오셔서 바쁘지만 시간을 내어 강의에 참석하였다. 유튜브를 통하여 거의 내용이 같은 강의를 여러번 들었슴에도 오늘은 또다른 감동을 가슴에 느껴본다. 내 삶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오늘 강좌의 제목이다. 진정한 성공은 무엇입니까? 가까운 사람에게서 사랑받는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사랑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용서 인생이라는 강을 건너기에는 용서라는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 관계가 힘이 들 때 사랑을 선택하라. 천년을 함께 살아도 단 한번은 이별 해야 한다 모든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의 고통이 아니다. 의미 없는 고통은 없다.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견.. 더보기
Love of my life 내가 아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안되어 아프리카 기아 문제를 돕기 위하여 전 세계 팝 가수들이 앞 다투어 공연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기아 해결에 쓰이게 하는 운동이 있었다. 그때 라이브 에이드 영상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후레디 머큐리~~ 아니 퀸의 공연. 오늘은 퀸의 노래 Love of my life를 배워 볼려고 합니다. 브라이언 메이(Brian May) 로저 테일러(Roger Talyor)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존 디콘(John Deacon). Love of my life Love of my life 내 삶의 사랑이여 You've hurt me 그대는 내게 상처를 주네요 You've broken my heart 나의 마음을 찢어놓고선 And now you leave me.. 더보기
2022 데이비스 컵 캐나다 우승 국제테니스연맹 ITF가 주관하고 라쿠텐이 후원하는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가 결승전에서 호주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원래는 처음 2단식 1복식 2단식으로 이뤄진다고 하는데 이번 결승전은 1 , 2단식에서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올해는 1그룹에 올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캐나다 , 세르비아 , 스페인과 예선전을 가졌었는데 특히 권순우 선수가 우승국 선수 알리아심을 이긴 기록이 있습니다. 첫경기 캐나다 샤포발로프와 호주 코키나키스 경기에서 샤포발로프 승리 두번째 캐나다 알리아심과 호주의 알랙스 드 미노 경기도 캐나다 승리 캐나다는 이 경기 우승을 하여 상금 34억 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2023년 데이비스컵 경기 예선전 조 추첨이 있었습니다. .. 더보기
perhaps love 우리들이 좋아 하는 팝송 중 넘버 1 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이 perhaps love 일거라는 생각이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도 누군가는 최애라고 하겠지만~~ 미국 출신 포크가수 존 덴버와 스페인의 3대 성악 중 (호세 카레라스 , 루치아노 파바로티 , 플라시도 도밍고)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으로 부른 우리말로 번역을 하자면 아마도 사랑은 정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첫 소절 부터 등장하는 단어가 참 좋습니다 resting place(휴식처) shelter(피난처) comport(위안) warm 까지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아마도 사랑은 휴식처 인것 같아요 폭풍을를 피할수 있는 곳 It exists to give you .. 더보기
중산리 두류 생태 탐방로를 소개 합니다. 지리산 바로 아래에 산다고 여러사람들에게 말 하고 다니는지리산 촌놈인데 참으로 오랫만에 중산리에 왔습니다. 오래 전 지인인 고 ㅇ ㅇ씨가 이동네에 돌 담장을 쌓아놓은 것을 보고 몇일 일을 도와 주면서 기술을 전수 받은 기억도 있고 그 분이 쌓은 돌담장 사진도 찍으러 왔습니다. 입구에 고사장이 나를 반기듯이 웅장한 돌탑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손바닥만 한 돌을 한개 한개 손으로 쌓아올린 돌 탑입니다. 높이가 10미터는 넘어 보이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깨어져 세월의 때가 아름답게 내려앉아 도시에는 느끼지 못하는 질감을 보여 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표면 질감입니다. 다음에 돌담장 질감에 대한 포스팅을 자세히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산리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소개 할려고 했는.. 더보기